지피코리아가 야심차게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열 번째로 ‘미모·성격·의리 짱’이면서도 솜사탕 같은 그녀푸마레이싱의 레이싱퀸 이효미(25) 만나봤습니다. 1. 생년월일 : 1981년 2월 19일(음력), 물고기 자리2. 신장과 혈액형, 체형 : 171cm, O형, 34-25-353. 가족관계 : 1남 3녀 중 장녀4. 별명 : 뽀미나 아톰. 짧은 헤어스타일 덕분에 붙여졌다.5. 팬까페 주소는 : http://cafe.daum.net/h
킥스레이싱팀 후원사인 ㈜한국펩시콜라(대표 정문석)는 오는 9월15일까지 ‘마운틴듀 와일드블랙’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운틴듀 익스트림 썸머 페스티벌-비 더 레이서(Be the rac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프로자동차경주 코리아GT챔피언십시리즈에 출전 중인 킥스팀을 후원하는 마운틴듀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카레이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레이싱 일일 체험’ 등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하는 이번 행사는 마운틴듀 제품 하단의 행운번호를 마운틴듀 홈페이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에 이어 '월드랠리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첫 출전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11일 올해 WRC 총 16회 중 9번째 경기인 독일 트리에르시에서 열리는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A8(2,000cc 이상, 터보장착)’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WRC 출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WRC는 세계 랠리 시리즈 중 최고 권위의 대회로 스바루, 포드, 푸조 등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유럽, 중남미,
KGTC시리즈 전기리그가 끝나고 휴식기를 맞고 있는 국내 카레이싱 명가 인디고가 드라이버를 공개 모집한다. 인디고는 국내 최고의 프로자동차경주 코리아GT챔피언십시리즈(KGTC) 최고종목인 GT1(배기량 2,000cc급, 완전개조)에 출전할 드라이버 두 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GTC시리즈는 올해 처음으로 70바퀴를 도는 준내구레이스와 투(Two) 드라이버로 치러지고 있다. 드라이버 참가비용은 게임당 2천5백만원. 두 명이 나눠 내면 1천2백5십만원이다. 인디고의 경우 시합때 경주차 한 대를 출전시키는 비용은 게임당 6~7천만
'KGTC 대회 스폰서를 모십니다.' 국내 최고의 프로자동차경주 코리아GT챔피언십시리즈(KGTC)를 주최하고 있는 케이지티씨알(대표 허일도)이 최근 대회 스폰서십 유치에 적극 나섰다. 케이지티씨알 측은 “금년에 예정된 7번의 경기를 차질 없이 치르고, 시리즈를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대회 스폰서를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타이틀, 메인, 서브, 오피셜 등 대회관련 스폰서와 행사부스 등 후원규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폰서십을 할 수 있다. 케이지티씨알 측은 어떤 형태로든 대회에 참여하는 스폰서에
혼다팀 젠슨 버튼(영국·26·사진 위)이 6일 오후 시즌 첫 수중전으로 펼쳐진 F1 13전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탁월한 경기운영능력을 선보이며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14위에서 출발한 버튼은 스타트때부터 내린 비와 경기 중반 이후 비가 그치며 트랙이 마르는 등 변화무쌍한 악조건속에서 선전하며 생애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 2000년 F1에 진출한 버튼은 113경기를 치르는 동안 2위 4번, 3위 9번 등 우승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으나 이번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리며 첫 승리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사진 좌)이 예산지원차 의장실을 방문한 박준영 전남지사(우)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라남도청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3일 열린우리당을 방문, F1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지원 등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F1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당사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예방을 받고 F1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전남도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가진 뒤 이 같이 강조했다. 한편, 박 지사는
국가대표 카레이서 유경욱(사진 좌)과 전 아이리버팀 이승철(중앙), ‘신형 엔진’ 김태현(우)이 최근 용인서 GT경주차 적응 테스트를 받았다. 킥스레이싱팀 김정수 감독은 “지난 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유경욱은 GT1 경주차를, 이승철과 김태현은 GT2 경주차 적응 테스트를 가졌다”면서 “이번 테스트는 선수들의 입단 여부를 결정짓는 테스트가 아니라 예전에 약속했던 경주차 적응 테스트 일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용인서 렉서스IS200 GT1 경주차를 15분간 시운전 해본 유경욱은 이날 세컨 드라이버 최해민과 연습을 가
페르난도 메시지 안녕하세요. 이번 주 경기는 힘들었지만 챔피언쉽 포인트를 더할 수 있어 나름 괜찮은 결과였습니다. 포디움에 오르지 못한 두 번째 경기였기 때문에 물론 실망감도 컸습니다.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저는 제 최선을 다했고 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마 블리스터 문제만 아니었다면 오늘 포디움 달성도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내내 머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첫 스틴트에서는 뒷바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안카를로 또한 첫 스틴트에서 같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과열과 타이어 블리
한국모터스포츠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달 29일 방한한 일본 수퍼GT의 탑 드라이버 하토리 나오키(41·크래프트 도요타팀·사진)가 30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벌어진 2006 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을 관전했다.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모터 (주)KRF 초대로 방한한 하토리 나오키는 “어느 나라든 모터스포츠 문화가 발전하려면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양국 드라이버 교류협력관계를 통해 한국모터스포츠가 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에 열린 수퍼GT 3전(
지난 7월 중순 중부지방에 내린 ‘물폭탄’으로 30일로 전격 연기된 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이 수많은 상처를 안겨줬던 장마가 끝나자 180여대의 참가차량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다. 한국퍼포먼스챌린지는 모터스포츠의 시작인 짐카나부터 ‘코너링의 예술’ 드리프트, 0-300m까지의 가속력을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 최고의 랩타임을 뽑는 타임어택과 순위 다툼을 벌이는 GT레이스 등 자동차경주에 관심 있는 마니아를 위한 모터스포츠 종합선물세트이다. 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의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편집자주) /용인=지피코리아 /용인=지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페라리, 사진 위)가 고국에서 열린 F1 독일 그랑프리에서 8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슈마허는 독일 호켄하임(1주 4.574km)에서 열린 F1 12라운드에서 팀 동료인 마사(2위)를 제치고 세 경기 연속우승이자 올시즌 5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3위는 전날 예선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키미 라이코넨(맥란렌)이 오랫만에 3위로 시상대에 올라섰다. 이로써 슈마허(89점)는 드라이버 부문서 종합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100점)를 11점차로 바짝 추격하게 됐다. 팀 득점 부문은 르노(149점)가 선두를
▲ 일본 드리프트 드라이버 오바타 키미히로가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실비아 S14를 몰고 '서킷의 예술' 드리프트의 진수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용인=지피코리아 지난 7월 중순 중부지방에 내린 ‘물폭탄’으로 30일로 전격 연기된 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이 수많은 상처를 안겨줬던 장마가 끝나자 180여대의 참가차량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맞이했다. 3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카마니아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스피드 레이싱 축제인 '한국퍼포먼스챌린지 2전'에서 신윤재(수퍼드리프트·닛산실비아S15)가 대회 하이라이트 경기인
2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2006 부산 국제 수퍼카 쇼'가 개최됐다. 30억원이 넘는 수퍼카 '페라리FXX'와 '부르는 게 값'인 카스피타 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인간의 무한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수퍼카들이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카레이서로 한층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세창씨의 사회로 허남식 부산시장,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정영조 회장, 송충원 쿠즈 플러스 회장, 일본돔사 미노루 하야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수퍼카의 스타트 시동음과 함께 자동차 쇼의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2008년 상주에 드래그 경기장 들어선다 오는 2008년 목표로 완공될 교통안전운전체험교육센터에 드레그레이스 전용 경기장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매일신문 29일자에 따르면 상주시와 건설교통부는 지난 28일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에 200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8년 12월까지 교통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를 건설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교부 발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사업에 나선다. 6만평 규모의 교통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에는 길이 1.3km, 폭 50m의 드래그전용 경기장(3만5천평)과
브리지스톤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F1(포뮬러 원)에서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이달 30일 독일 호켄하임에서 열리는 F1 12전에서 우승하면 통산 100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브리지스톤은 우승 기록 중 절반이 넘는 55승을 ‘F1 살아있는 전설’ 미하엘 슈마허(페라리)와 함께 이뤘다. 지난 미국과 프랑스에서 두 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한 슈마허가 이번 독일 그랑프리에서도 활약해준다면 브리지스톤의 100승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지스톤은 97년 F1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164경기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 카레이서 류시원이 F1 명문 레이싱팀 ‘윌리엄스 F1(Williams F1)’의 공식 후원업체인 필립스의 면도기 신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류시원은 25일 경기도 일산 아트하우스 스튜디오에서 필립스 면도기의 새로운 브랜드 '윌리엄스 F1'의 모델로 CF촬영을 한다. 이번 촬영에는 필립스 패턴의 카레이싱 의상을 입고 촬영할 계획. 류시원은 필립스와 6개월의 단발로 CF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스 측은 “류시원씨는 부드럽고 깔끔한
지난 4월 태백에서 개최키로 했던 코리아GT챔피언십(KGTC) 대회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인 (주)케이지티씨알(대표 허일도)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태백경기 연기와 관련, 오는 12월1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KGTC 7전을 대체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케이지티씨알 측은 “용인 스피드웨이 일정상 11월까지 꽉 차있어 어쩔 수 없이 12월로 경기 날짜를 잡았지만, 만약 그전에 안산서킷이 개장된다면 일정을 앞당겨서라도 대회를 치르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7년만에 12월 경기가 열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모터인 KMRC(주)는 23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서 개최된 2006 스피드페스티벌에서 카레이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카레이싱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KMRC의 초청으로 용인 서킷을 방문한 동광원 어린이 45명은 클릭과 세라토전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카레이서들과 함께 경주차에 동승, 짜릿한 스피드 체험을 맛봤다. KMRC는 지난 6월에도 선한 사마리아원의 어린이를 경기장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광원의 최태훈(12살·남) 어린이는 “경주차를 타고 옆으로 확~ 쏠리는 재미는 자동차경주 게임보다 훨씬 짜릿했
클릭 원년 챔피언’ 김남균(28·아나로그)은 아마추어 레이서 절대강자들이 총 출전한 클릭무대를 평정하고 개막전에 이어 2승을 챙겼다. 23일 오후 용인 스피드웨이(1주 2.125km)서 열린 06스피드페스티발 3라운드에서 김남균은 기존의 경기보다 15랩 늘어난 35랩을 도는 클릭챔피언전(1.6 수동) 결승에서 2위 윤철희(컴퓨터구조대)를 1초여차로 제치고 올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클릭전 데뷔이래 최고성정을 낸 최진현(개인)이, 최장한(카프러스HSDC)은 4위를 차지했다. 가수겸 카레이서 김진표(알스타즈)는 클릭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