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벤츠 독일 본사 및 벤츠코리아 등과 오랜 기간 논의해 S클래스와 마이바흐 등 벤츠 최상위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올 하반기에는 마이바흐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마누팍투어(Manufaktur)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아트 전시, 소규모 공연, 강연 등을 진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작년 한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측은 24일, 10년 사제(師弟) 관계의 경로 변경을 예고하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전미도가 생계형 물질 만능주의 겸 잔다르크 기자 오윤진 역으로 나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커넥션’은 데뷔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이 신뢰하는 배우 지성과 전미도, 작품마다
‘미스쓰리랑’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오는 4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치열했던 지난 경연에서 넘치는 사랑과 힘찬 응원을 보내준 트로트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미스트롯3’ TOP7이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가수 이찬원이 ‘bright;燦’ 발매 첫날부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2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은 발매 당일에만 50만 1,696장의 판매량을 기록,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4월 22일 자) 1위에 올랐다.이찬원은 발매 첫날부터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라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보 ‘bright;燦’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은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찬란한 성과를 이어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눈물의 여왕’이 7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6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차주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8주 연속 1위에 오를 경우 다섯 번째로 퍼펙트 기록을 세우는 작품 명단에 오르게 된다. 퍼펙트 화제성이란 자체 화제성 점수를 시작부터 종영까지 넘어서는 기록으로 , , , 이 달성한 바가 있다.한편 방송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298kca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성수동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서 ‘선양카지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선양’ 640㎖ PET 제품은 지난 3월 선양소주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 제품이다. ‘선양’ 640㎖ PET가 출시 첫 주(3/14~3/20) 대비, 최근 일주일(4/15~4/21) 매출이 87.5
불스원의 ‘루나틱폴리시’가 113도 극강의 발수각을 구현한 초발수 코팅의 프리미엄 액체왁스 ‘더 루나왁스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디테일링 왁스가 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루나틱폴리시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스페셜 포뮬러 CLP시스템(Cross linked Polymers System)을 적용했다.특히 시공 후 도장면에 강력한 피막을 형성하여 깊고 빛나는 광택감은 물론 차량 본연의 짙은 색감을 되살릴 수 있다.또 발수각이 113도에 이르는 극강의 발수 성능을 통해 뛰어난 비딩(도장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골든아워 시리즈는 전 세계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3년을 다양한 종류의 프렌치 오크 통에서 피니시해 기존의 위스키와는 다른 특별한 반전을 선사하는 제품이다.이번 출시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발렌타인 23년 골든아워 에디션’은 발렌타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상 최초로 코냑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제품이다.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최고급 프랑스산 오크 캐스크를 선별했으며, 한층 더 깊이를 더하는
LG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환경 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백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사내 폴리네이터 정원 개장 △폐가전 수거 이벤트 △식물 분재
“한국이 지난해 BMW그룹 내 5번째로 올라선 중요한 시장인만큼 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요헨 골러 BMW 그룹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은 22일 인천시 청라국제도시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지난 2015년 BMW 그룹이 인천 영종도 소재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19년 한국을 방문한 BMW 그룹 본사 주요
폴스타가 쿠페형 고성능 전기 SUV ‘폴스타 4’를 6월 국내 출시 및 10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한다고 19일 밝혔다.폴스타 4는 ‘폴스타 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모델로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다.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 기반의 차량은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의 크기로 D 세그먼트에 해당한다. 뒷유리를 없앤 대담한 디
BMW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넘긴데 이어, 올해도 신차 수요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6조10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조 매출'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2년보다 47.6% 증가한 2138억원을, 당기순이익의 경우 78.9% 오른 1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양질의 성장을 거둔 것이다. BMW코리아는 2018년 '디젤엔진 화
포르쉐, 테슬라, 아우디, 메르세데스-AMG 등 드림카로 손꼽히는 차량들이 '한국타이어'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띄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면서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 한국타이어의 관련 기술력이 인정받는 모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 신차용 타이어(OE) 수주량 70% 이상을 휩쓸고 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과 '아이온'의 키워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로 오는 2026년 이후 매출
람보르기니가 자연흡기 10기통(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자연흡기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우라칸 라인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으며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STJ는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도입,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 성능을 발휘한다.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전기차 신차를 출시하고 서비스망을 늘리면서 질적 성장도 꾀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조11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1% 감소한 53억원을 기록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이윤모 대표가 취임한 2014년(매출액 1227억원) 이후 10년 간 총 8배의 매출 성장을 거두었다. 이는 XC90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가 매년 출시되면서 지속적인 판매 신장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18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엘레트라의 국내 판매 가격을 ▲엘레트라S 1억7900만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R 2억9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로터스코리아는 모든 엘레트라에 최상위 럭셔리 SUV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강력한 출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한다. 차체 곳곳에 라이다 4개와 레이더 6개, HD 카메라 7개 등 다양한 센서를 장착했다.럭셔리 측면을 강조하는 로터스 엘레트라S는 듀얼 모터 사양을 통해 최고출력 612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포드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원인은 국내 판매 감소로 인한 실적 악화가 손꼽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국내 판매방식 변화, 법인 철수 등 다양한 사업 방향성 재검토를 진행 중이다. 내부 논의가 마무리되면 외부에 새로운 사업 방향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서 고급브랜드 링컨과 포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링컨은 지난 연말 출시한 신차 노틸러스로, 대중브랜드 포드는 올해 초 선보인 머스탱 신차로 판매량 반등을 노려왔다. 그러나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 즉 ‘멀티패스웨이(Multi-Pathway)’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에너지믹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제공할 것이며 2050년 최종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지난 12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새롭게 마련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만난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의 경영 철학과 비전에 대해 이와 같이 힘주어 강조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카데미에선 최근 전동화 자동차 비중 확대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는데 열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