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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눈높이 맞춘 '칸타빌 더 스위트' 금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소비자 눈높이 맞춘 '칸타빌 더 스위트' 금일 특별공급 접수 시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4.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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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들어서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평면설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특히 14일 문을 연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높은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25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8일(월)부터 5월 10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별공급은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기관추천 등이 있고 323가구가 배정됐다. 각 모집 유형에 맞는 세부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단지는 청약 기회가 상대적으로 크게 열려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으로는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7일)을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기존주택도 처분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단지는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으며,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분양권 전매는 바로 옆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로 여겨진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다양한 평면타입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총 6개 타입이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을 다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도 확대했다. 또한 다락형(일부세대), 테라스형(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특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게다가 단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면 구조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실제 84㎡A, B, C타입의 경우는 침실2, 3을 공간특화형(플러스옵션)으로 선택하면 침실과 스터디룸, 팬트리 구조로 변경할 수 있어 수요자는자신의 니즈에 따라 평면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다양한 평면 설계 외에도 최근 주택 시장에서 강조되는 단지 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에도 힘썼다”며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주변에 교통·공원·교육·생활 등의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칸타빌 더 스위트는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주변에 자리한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단지보다도 낮게 책정된합리적인 가격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청약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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