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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향촌, 자사 명품AS 농약분무기 스마트 스토어 런칭

이도향촌, 자사 명품AS 농약분무기 스마트 스토어 런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4.18 09:22
  • 수정 2023.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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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향촌은 기존 자사 홈페이지의 도메인 계약 만료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진출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농약 분무기들의 불친절한 AS서비스에 반하여 ‘명품AS’로 이미 업계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도향촌은 기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달여만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도향촌은 ‘농약분무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진짜 중요한게 무엇일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농촌 전문 브랜드로, 그에 대한 답으로 ‘지속가능한 AS서비스’를 제시했다. 기존의 대다수의 농약분무기들이 중국에서 조립된 체로 들어오는데에 비해 이도향촌의 농약분무기는 중국법인 공장을 보유하여 내부 소재의 제조는 중국에서 마친후 국내에 들여와 마무리 공정을 진행함으로써 타사와 달리, AS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강남에 회사 사옥까지 갖추고 있는 우량 기업으로, 구매 후 사후 서비스까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는 부분이다. 이도향촌 관계자는 “농약분무기는 사용 기한이 한정적이다 보니, 주사용시기인 봄, 여름을 제외하면 창고에서 보관되기 십상이고, 1년 뒤에 다시 사용하려고 확인하면 고장나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해당 경우 AS기간이 지났다는 핑계로 새제품을 구매하기를 권유하는 비양심적인 판매자도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 분무기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오랜기간 판매를 지속해오고 있어, 해당 부분에서 걱정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날이 더워지기 전에(해뜨기 전에) 작업하시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해당 부분 역시 케어하기 위해, 기존 오전 8시부터 진행하던 고객센터를 24시간으로 연장하여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AS뿐만 아니라, 전국에 단 두 브랜드만 등록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분무기 제품이 등록되거나, 농협에 공식적으로 제품을 납품하여 준수한 판매량을 유지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좋은 품질로도 검증받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관계자는 “농업분야의 부흥과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농약분무기를 시작으로 여러 농기계를 론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스토어 론칭 기념으로 농약분무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며, 여름을 맞이하여, 구매자 전원 넥밴드를 100%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도향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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