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국 모터스포츠를 주관하는 비영리 협회인 국제자동차연맹(FIA)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회명 '브리지스톤 FIA 에코랠리컵`의 타이틀 파트너로서 FIA와 협업을 시작한다.
에코랠리컵 대회는 2006년에 창설됐다. 경주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은 전기차여야 하며, 경주는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대회 경주에 참가하는 차량은 전기동력계를 탑재한 전기차로 일반 공도에서 주행할 수 있는 유효한 자동차등록증이 발급된 차량으로 차량 개조를 일절 하지 않아야 한다. 이 규정에 따라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일상에서 타고 다니는 자신의 차량으로 경주에 나설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브리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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