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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쉐어링, 위치확인 통해 어린이날 미아방지 예방 가능

아이쉐어링, 위치확인 통해 어린이날 미아방지 예방 가능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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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어플 아이쉐어링(iSharing)은 자사의 위치공유 기능이 오늘과 같은 어린이날의 미아사고에 예방책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 전 자녀 폰에 설치하길 권했다.

아이쉐어링은 영화 ‘극한직업’의 위치어플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앱이자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고 3500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위치공유 어플로, 해외에서는 애플과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가족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하여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이 실시간 위치 정보 공유 기능으로 복잡한 공원이나 여행지, 관광지, 행사 등에서 자녀의 미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 외에도 따뜻한 날씨로 전국의 동물원, 대공원, 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는 인파가 크게 몰려 그만큼 미아사고의 예방도 필요하기 때문에 앱을 통한 예방이 기본이기도 하다.

이 아이쉐어링은 잃어버린 어린이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 간의 장소알람, 위치 히스토리, 긴급알람 등의 기능을 통해 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녀들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길을 잃은 아이도 빠르게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어 사고예방 가능성을 높인다.

높은 위치정확도와 앱 사용시 배터리를 1%이하로 최적화하는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국은 물론 대만 전체 앱스토어 1위, 일본 앱스토어 소셜랭킹 1위 등 글로벌 경쟁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미국과 유럽을 넘어 브라질과 러시아같은 내수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에서도 가입자가 유입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월 글로벌 위치공유앱 경쟁자 젠리의 국내 서비스 종료에 이어 MZ세대필수앱, 해외여행필수앱, 가족 필수앱 등의 호재가 맞물리며 연말까지 가입자 5천만명을 쉽게 넘어설 것으로 업체 측은 예측하고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평점: 4.6)의 최고 평점을 받고 있는 중이며, 양 스토어 모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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