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더캠트사업본부가 와인로드샵 브랜드 '와인앤샵'을 선보인다.

'와인앤샵'은 화사한 민트색의 플라워스타일과 고급 와인샵의 벽돌로 쌓아 올린 빈티지 컨셉을 갖추고 있으며,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 등 세가지 메인테마가 특징이다.

아울러 독립적인 와인로드샵으로 국내에 유통하는 대부분의 와인을 판매하며 대중성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취향과 피드백을 반영하여 종류를 늘리고 개별 주문주문도 가능하며 스파클링와인이나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구분 없이 1~3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가격의 데일리와인을 구비해두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와인앤샵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1인 운영도 할수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더캠트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캠트사업본부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와인앤샵’ 이외에도 ’플스빌’, ‘블럭팡’ 등 다양한 취미기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