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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협력재단,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 개최

한국원자력협력재단,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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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오는 5월 23일 오전 10시 ZOOM을 통해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대학원(생)을 주 대상으로 세계적인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원자력 R&D의 긍정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부터 미래비전 웨비나를 운영 중이다.

대학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원자력계 주요 동향 및 현안을 다루고, 국내·외 유명 연사 강의를 제공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이를 통해 관련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웨비나를 준비했다.

올해는 '핵연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하에 시리즈로서 5월, 8월, 11월 총 3번의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 웨비나는 '국내·외 핵연료 개발 동향'을 주제로, KAIST 류호진 교수(핵연료개론),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정용 박사(세계 핵연료 개발 동향 개론), 한전원자력연료 임광영 박사(핵연료의 안정성 변천사와 사고 저항성 핵연료(ATF))가 참여한다.

발표시간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 마련해 폭넓은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한 수료자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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