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8 06:47 (일)

본문영역

[화보]슈퍼레이스 굉음에 반하고 스피드에 취한다

[화보]슈퍼레이스 굉음에 반하고 스피드에 취한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0.05 08: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재모, 첫 경험 ‘짜릿’…“서킷 질주하며 스트레스 싹~”

지난 2일 강원도 태백서킷(1주 2.5km)에서 국내 대회 사상 최고액(총 상금 3천만 원)이 걸린 '태백컵 KMRC 슈퍼레이스'가 열렸다. 태백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GT1/2, 투어링A/B, 포뮬러A/B 등 6개 종목서 총 50여명의 카레이서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보여줬다.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안재모와 각 종목 우승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 출발전 헬멧을 쓰고 있는 안재모(소노스알스타즈). /사진=지피코리아

▲ 2일 오후 레이스2 결승에 앞서 안재모(좌)가 홍순일 태백시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엑스타(투어링A) 종목에 출전한 안재모(소노스알스타즈).

▲ 오후에 열린 레이스2 결승은 스타트부터 체커기가 휘날릴때까지 어느 누구도 우승을 점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안재모(사진 앞)와 김영관(KT돔, 사진 뒤), 최성익(시케인)이 직선주로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오후에 열린 레이스2 결승에서 생애 첫 우승을 확정지은 안재모가 경주차안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  

▲ 안재모(사진 좌)가 이세창 감독(우)과 우승기쁨에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안재모(사진 우)가 팀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 안재모(사진 중앙)가 팀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 1위로 시상대에 올라선 안재모.

▲ 우승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안재모.

▲ 생애 첫 우승컵을 안은 안재모는 이날 만큼은 탤런트겸 카레이서가 아닌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임을 당당히 과시했다.

▲ 한국타이어(투어링B) 종목 결승.

▲ '클릭전사' 서호성(KMSA)이 한국타이어 종목서 2위 유주현(RTS, 사진 뒤)을 간발의 차이로 첫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운전석 창밖으로 팔을 내밀며 환호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종목서 첫 우승을 확정지은 서호성(KMSA)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시상대에 올라선 한국타이어 종목 입상자. 왼쪽부터 2위 유주현(RTS), 1위 서호성(KMSA), 3위 정설경(킴스-제로레이싱).

▲ 포뮬러B 종목에 출전한 강민재(킴스레이싱)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 포뮬러A 종목에서 나란히 1~2위를 한 정의철(EMS, 사진 우)과 일본 카트계의 신화적인 존재인 재일교포 이호언씨의 아들 이코타(사진 좌).

 ▲ 엑스타종목 레이스2에서 경기 후반 선두를 달리던 김동륜(사진)이 마지막 코너를 빠져 나가던 중 뒤따라 붙은 김주민(NRT)에게 들이받혀 차량 스핀과 함께 코스벽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가 난 후 김동륜이 트랙 바깥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 GT1 조항우(인디고, 사진 좌)와 레이싱걸  

[관련화보 보기] 태백컵 KMRC 슈퍼레이스, 태백서킷 /2005년 10월2일 

/태백=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