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고기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가 ‘리플레이팅’ 시스템을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무한리필 고기집들은 보통 고기를 리필할 때 고기가 쌓여있는 냉장고 등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시스템을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렇다보니 양 조절을 못하여 많은 잔반을 남기게 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위생에도 취약하고 고기의 질 또한 하락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단점들을 개선하고자 화로상회는 고기 리필을 주문하면 새 접시에 담아내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리플레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리플레이팅 시스템으로 원육 재고관리의 수월함과 고기질의 유지와 위생까지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리플레이팅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분들에게는 질좋은 고기를 위생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가맹점주들은 원육 재고 관리 등의 편의를 높여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님들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이득이 갈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연구하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화로상회는 대중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 등의 메뉴를 숯불에 직화로 즐기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더불어 다양한 쌈채소와 콘샐러드, 공깃밥 등도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강점으로 불경기에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신규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생각하시는 예비창업주분들을 위해 창업 특전으로 매출액 기준 1,000만 원 상당의 고품질 숙성육 지원 또는 최대 1억까지 창업 지원금 대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화로상회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우수브랜드 ‘고기집프랜차이즈’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