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국내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LG전자는 앞으로 2달간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브랜드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윙크, 인사, 놀라움 등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와 자체 개발 폰트를 적용해 보다 힘 있고 명확해진 ‘Life’s Good’ 슬로건이 거리를 지나가는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옥외 전광판 뿐 아니라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선언했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LG전자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