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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광화문·강남역 등 ‘브랜드 리인벤트’ 본격 시동

LG전자, 광화문·강남역 등 ‘브랜드 리인벤트’ 본격 시동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3.05.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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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 홍대입구역 거리 양쪽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가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국내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LG전자는 앞으로 2달간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브랜드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윙크, 인사, 놀라움 등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와 자체 개발 폰트를 적용해 보다 힘 있고 명확해진 ‘Life’s Good’ 슬로건이 거리를 지나가는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IFC몰 내부에 위치한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IFC몰 내부에 위치한 디지털 사이니지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는 옥외 전광판 뿐 아니라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선언했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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