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내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만 5천여 세대에 달하는 택지지구급 이상의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광주의 신주거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광주 동구는 ‘2022 국내 인구이동 결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인구 순유입 9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도시개발·재개발 사업에 힘입어 활발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동구는 완벽한 생활, 교통, 문화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인만큼, 신축 아파트 확충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동구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에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5월 중 오픈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동구 신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개발호재와 전통적으로 중심 주거지 역할을 수행하며 교통, 행정, 교육, 쇼핑 및 편의시설 등이 탄탄하게 형성된 도심의 중심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교대역(2026년 예정)이 위치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다. 제2순환도로 및 주요 도로와 연결되는 서방사거리와 광주역이 가까이 있어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는 물론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이 가까워 학령기 자녀는 물론 대학생을 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도보 3분 내외에 계림초가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아파트이며, 광주교대부설초, 광주고,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등 명문학교가 가까이 있다. 또한 동명동 학원가가 가까워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각종 쇼핑, 문화, 예술 인프라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광주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동리단길을 비롯, 충장로와 금남로, 대인시장, NC백화점, 아시아문화전당이 인근에 자리한다. 11만 ㎡ 규모, 총 7.9Km에 달하는 푸른길공원을 비롯해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무등산과 산수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광주의 유려한 자연환경을 즐기는 그린라이프를 실현 가능하다.

모아엘가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강점으로 꼽힌다. 모아엘가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모아엘가의 노하우를 통해 명품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은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민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스크린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휘트니스,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등을 마련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 대단지를 자랑하며, 이 중 전용면적 59㎡·74㎡·84㎡ 461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신축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트렌드를 고려해 완성하는 수려한 외관도 눈에 띈다. 외관에는 유리 패널로 디자인한 커튼월룩과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한다. 단지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조경 특화 중앙공원 설계로 넉넉한 녹지 환경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대당 1.76대에 이르는 하이엔드급 주차공간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전기차 충전 콘센트 60개소와 총 33대의 급속 및 완속 충전 설비를 확충한다. 이 밖에 무인택배, 엘리베이터 지하층 홀 공기 청정 및 에어샤워, 현관 안심도어 카메라, 1층 슬라이딩 자동문 원패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적용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광주 동구는 광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2만 5천여 세대에 이르는 택지지구급 이상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이미 완성된 도심의 인프라와 신주거타운 내 초역세권 고품격 신축 아파트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5월 중 오픈을 앞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