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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덮밥 프랜차이즈 '이천밥쌤' 30호점 한정 창업 혜택

소자본 창업, 덮밥 프랜차이즈 '이천밥쌤' 30호점 한정 창업 혜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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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새롭게 등장한 한식 덮밥 프랜차이즈 ‘이천밥쌤’은 상반기 코엑스, SETEC 창업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올해 안에 가맹점 200호점을 목표로 브랜드 런칭 기념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천밥쌤에 따르면, 신규 가맹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현재 요식업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맹비 및 교육비, 광고비, 보증금, 로열티, 인테리어 등을 면제하는 창업 혜택을 30호점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업종 변경의 경우 간판과 최소한의 집기 등 추가로도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천밥쌤’은 고물가 시대에 3,900원~6,900원의 가성비 좋은 저가형 덮밥전문점이지만, 밥 맛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맛 좋기로 소문난 이천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짓고, 대표 건강식품인 계란후라이와 스크럼블, 그리고 특제 비법간장을 넣은 계란덮밥이 모든 덮밥 메뉴의 베이스로 구성된다.

여기에 토핑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한 끼의 식사지만 풍성한 토핑 구성으로 학생들, 취준생, 직장인, 주부, 어르신 등 남녀노소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맛집이라는 타이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밥쌤’ 관계자는 “매장이 잘 운영이 되려면, 매장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부터 메뉴 조리가 쉽고 편해야 해서, 누구나 1~2시간만 교육 받으면 전 메뉴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식재료 전 처리 작업 최소화의 조리시스템을 완비했고, 셀프 시스템을 도입해 홀 직원 없이, 주방인력만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점포에서는 1인창업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6년간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해왔던 노하우로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으로 공급할 수 있고, 본사의 철저한 지원으로 처음 창업하는 초보창업자들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니, 신규 창업을 생각중인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브랜드 런칭 기념 30호점 한정 혜택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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