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은 피부질환 환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유튜브 채널 <생기툰>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생기한의원은 그동안 피부질환 환자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생기는 찾아온다, 늦게라도> 인스타툰을 연재해왔다. 피부질환과 관련된 희로애락이 담긴 실제 사연들을 접수해 연재하면서 많은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받았고,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2만 명을 달성했다.

이에 생기한의원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피부질환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인식을 개선하고자 유튜브 <생기툰>채널을 개설했다. <생기툰>에는 그동안 소개되었던 인스타툰을 영상화하여 업로드될 예정이다.

생기한의원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하고자 오늘(15일)부터 29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른 후 네이버 설문 폼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기는 찾아온다, 늦게라도>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기한의원은 전국 19개 지점을 보유한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강남과 신도림, 노원 등에도 위치하고 있으며 아토피, 사마귀, 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