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브랜드 ‘금화왕돈까스’가 일상의 회복 단계에 맞춘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화왕돈까스는 퀄리티 높은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가성비)을 통해 상권과 입지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창업자의 기호에 따른 홀 운영 방식을 제안한다. 장사가 잘 되는 ‘기사 식당’ 콘셉트와 가족 외식 나들이로 즐겨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 콘셉트가 포인트다.

두 가지 포인트 형태의 매장 운영은 각각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다. 기사식당 가성비 콘셉트의 경우 인근 오피스 상권 및 주거 상권에서 많은 고객이 유입되며 평일부터 휴일까지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 콘셉트의 경우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하기에 적합하다. 고객 유입의 범위나 폭이 넓다 보니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두 가지 포인트 모두 경쟁력과 장점을 살리는 한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떤 포인트를 선택하든 창업 활성화가 실현된다.

금화왕돈까스의 관계자는 “홀 운영의 비중이 높아지는 때, ‘금화왕돈까스’ 만의 두 가지 홀 운영 포인트를 적용해서 창업 활성화를 실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창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방향을 연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화왕돈까스는 특허 받은 소스를 제공하면서, 일반적인 돈가스집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력을 선보이고 있다. 향료 및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 및 파인애플 등 다양한 천연의 식자재를 사용한 특제 소스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