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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부산 각종 부동산 지표 상승... 알짜 단지 관심 증가

1분기 부산 각종 부동산 지표 상승... 알짜 단지 관심 증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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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지난해부터 이어진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올해 1분기 전국 건축물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부산은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 눈길을 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초 연 1.25% 수준이던 기준금리는 올해 초 연 3.5%까지 올랐다. 이에 사업자의 금융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1~3월) 전국 건축물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반면, 부산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기간 부산의 인허가 면적은 총 50.4% 증가했으며, 착공 면적 또한 26.7% 올랐다. 세부분류를 살펴보면 주거용 건물 착공 면적이 무려 196.9% 상승했다.

건축 인허가 이후 착공까지는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인허가 실적이 증가했다는 것은 미래 건설경기 호조가 예상된다는 의미다. 부산의 경우 부동산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인허가) 및 동행(착공) 지표가 모두 상승했기 때문에 시장 회복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부산 내 알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알짜 단지를 미리 선점하면 시장 본격 회복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디에스종합건설㈜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다. 풍부한 인프라, ‘대성베르힐’ 브랜드, 에코델타시티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 등을 모두 갖춘 단지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 교통, 교육, 자연, 생활 편의시설(예정), 종합병원시설(계획) 등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반경 500m 도보 통학 거리 내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360도 에듀 파노라마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대성베르힐’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기대된다. 전 세대 4~5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현관창고(펜트리), 주방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유상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자연과 삶이 하나되는 조경 특화 설계부터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최첨단 시스템 등을 도입해 남다른 주거 만족도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5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견본주택에서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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