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학학원인 더쎄진아카데미(대표원장 김세진)는 여름방학과 2학기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을 위하여 자체 학습관을 늘림으로써 신규 수강생을 접수 받기 시작했다.

더쎄진아카데미는 초중고교생은 물론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재수생을 대상으로 대입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부산 용호동에 개원 후 수학 내신대비 및 전국연합 모의고사 준비 위주의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학학원으로, 그간 17년 이상 개별 맞춤수업 위주로 운영하며 용호동과 인근 대연동 일대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근 수능일이 가까워지면서 수강희망생이 늘고 있음에 따라 가까이는 여름방학 과정 개설을 우선 준비하고 여기에 함께 할 신규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 상태로, 현재 3개의 자체 학습관을 운영하며 수용 가능한 수강생 인원을 늘렸다.

교육은 획일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학습내용 및 난이도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개별 학생마다의 요구와 능력에 맞추어 진행되며, 단순하게 수학적 지식전달에 치중하기 보다는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 궁극적으로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을 하도록 종합적인 관리를 하는데 주력한다. 질문을 받을 때 일방적인 해설을 피하고 학생에게 펜을 쥐어주고 다시 풀어보는 과정을 지켜보며 안 되는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는 방식처럼 수강생이 자주적인 학습을 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 김세진 대표원장의 설명이다.

특히 김세진 대표원장은 초반에 대형학원을 만드는 계획이었으나 인강이 보편화 되면서 대형학원보다 인강에서 할 수 없는 개별맞춤의 수업방식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용호동 수학학원으로 더쎄진 아카데미를 설립한 만큼 대형학원에서의 프로세스와 개별맞춤 수업방식이 적절히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김세진 대표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개별맞춤 수업의 반응이 좋은 만큼 용호동, 대연동 및 부산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접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경험 있는 많은 강사님들과 연합하여 더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의 3개 학습관을 20호점까지 운영하고자 하는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