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제주산 해산물 전문점 ‘마케집’이 5월, 6월 신규 창업 가맹점을 발표했다.

마케집은 지난 10일 대전탄방점과 제주점의 신규 가맹점 오픈을 완료했다. 5월 31일에는 영종도점이 신규 오픈한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원주점과 역북점의 신규 가맹점 오픈이 진행되며 수원 인계점과 원주 혁신도시점은 추가 계약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5월에 이어 6월 신규 가맹점 오픈 스케줄까지 정해지면서 브랜드 운영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마케집’ 측은 가맹사업의 활성화와 별개로 신규 및 기존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본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히 가맹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매장의 운영 안정성과 매출 상승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가맹 사업 활성화를 통한 본사의 마진이나 이윤을 높이는 것보다, 가맹점의 운영 안정성과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본사의 입장이다.

횟집 브랜드 마케집은 국내산&제주산을 기본으로 가장 신선한 수산물만 엄선하는 브랜드다. 신선도나 맛의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횟집과 다른 특색 있는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케집의 관계자는 “5월 대전탄방점과 제주점이 차례로 신규 오픈을 했다. 6월에도 원주점과 역북점 두 곳의 가맹점이 신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5월 31일에는 영종도점의 오픈도 예정됐다. 수원 인계점과 원주 혁신도시점은 추가 계약을 통해 오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맹 사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신규 및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과 매출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횟집 브랜드 마케집은 일상의 회복 단계에 맞춘 홀 운영 활성화는 물론, 기존의 포장+배달 판매 시스템을 통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