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돼지갈비 전문점 화화돼지왕갈비가 다음주 울산발리점, 구미확장단지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화돼지왕갈비는 금번 오픈으로 60호점을 돌파하게 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초기에 부산, 경남 등지에서 출점이 이어지던 화화돼지왕갈비가 수도권 및 서울에서 문의가 쇄도 하고 있으며, 6월 에도 대전, 포항, 진주 등 5개 매장이 순차오픈을 준비 중이다" 라고 전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가족 행사나 접대 시에 많이 즐겨 고가메뉴라는 인식의 갈비를 상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캐주얼 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돼지갈비 외에도 매콤한 맛을 강조한 매콤갈비등 젊은 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갈비를 메인 아이템으로 하여 예기치 않은 이슈에도 흔들림 없는 매출로 코로나 시국에도 변함없는 매출을 자랑하기도 했다.

주방업무에 관련해서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갈비 공장을 통해 원팩 시스템을 구축, 전문 주방인력이나 육부장없이 간단하게 갈비를 포장만 제거해서 고객에게 대접할 수 있어 중소형 매장, 초보창업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화화돼지왕갈비 관계자는 "현재 예비 창업점주를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마케팅비, 간판비 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창업문의가 폭주하고 있음으로, 올해 중순 정도 70호점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