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화해진 날씨 탓에 다양한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꽃가루나 미세먼지, 자외선이 심한 5월은 그 어느때보다 피부 관리가 필수인 시기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측정된 누적 꽃가루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3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노마스크 시대에 돌입했으나 이러한 직접적인 외부 요인들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높아진 온도와 강력한 자외선 지수로 손상된 피부는 수분 손실을 가속하기 때문에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도 수분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외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수분 관리 등을 완벽하게 해결해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아이템으로 토니모리의 신제품을 제안한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26일 즉각적인 쿨링감과 피부 진정에 탁월한 ‘어성초시카’ 라인의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2,500시간 숙성∙발효시킨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과 특허받은 엑소시카를 함유해 하루종일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탁월한 수분 크림이다. 특히, 쿨링감을 가득 담은 민트 콤플렉스와 피부에 자극없이 쿨링감을 선사하는 에리스리톨을 가득 담아 도포 즉시 피부 온도를 약 -6.4°C 감소시켜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여름에도 메이크업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세라마이드, 버터, 오일 혼합)을 듬뿍 담아 영양 보습에도 탁월하며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고 젤 타입 제형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이 큰 특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매년 5월은 피크닉, 캠핑 같은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초여름 수준으로 온도도 급격히 상승해 평소보다 집중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지난 달 출시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으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5월 한 달 동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1개 구매 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은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