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기존 무한리필에 치킨을 추가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물가에 치킨 가격도 상승하여 갈수록 소비자들이 선뜻 치킨을 먹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저희 고기싸롱에서는 기존 고기 메뉴에다 치킨까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세팅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한리필 전문점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직영 육가공 공장 보유 및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구축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행복한상상 에프앤비가 런칭한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로 최근 전국 가맹점 79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5월 들어서만 현재까지 안양관양점 등 5개 가맹점이 오픈해서 영업중이며 추가적으로 목포하당점부터 화성태안3지구점까지 7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치킨 무한리필 추가로 소비자들의 호응은 물론이고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 측면에서도 긍정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주 만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기싸롱은 2021~2022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과 함께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