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본사를 둔 한돈 프리미엄 고깃집 상구네돼지구이가 지역 거점 대학 대구 계명대학교 축제에 참여 및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계명대학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70년 역사를 가진 4년제 대학교로 22,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구 경북 지방 거점 최대 대학 중 하나다.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계명대학교 축제 대동제는 위드 코로나를 맞이한 올해 다양한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코로나 이전의 열기를 되찾았다.

디헬, 빅나티, 우디고차일드, 비비지, 오마이걸, 우디, 제시, 크러쉬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이 참석하며 명실상부 지역 최고의 축제가 무엇인지 확인시켜 줬다.

번외로 계명대학교 스포츠 마케팅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주관하여 미니올림픽이 진행되었는데, 종목으로는 투구 속도 측정, 한궁 점수 기록 등이 있었으며 종목별 1.2 등과 종합 1등을 선정하여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상구네돼지구이는 미니올림픽에 흥미를 느끼고 식사권을 후원하였는데, 당일 현장에서 종합 1등, 종목별 타임별 1등 학생들에게 상품권 형식으로 제공했다.

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들은 축제를 마친 뒤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풍성한 미니 올림픽이 되었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한편, 상구네돼지구이는 대구를 거점하고 전국 11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는 국내 최초 돼지고기 자체 생산 및 유통, 판매 고깃집이다. 최근 푸른나무재단을 통한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 내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