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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포차 창업 ‘츠츠허허’, 직영점 운영 노하우 전수 지원

중화포차 창업 ‘츠츠허허’, 직영점 운영 노하우 전수 지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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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포차 브랜드 ‘츠츠허허’는 오랜 기간 쌓은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통해서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츠츠허허는 중화요리전문점+포차 라는 이색 포인트를 결합한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정형화된 메뉴 구성과 배달 중심의 운영 방식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츠츠허허의 경우 식상한 중국집 콘셉트에서 벗어나 ‘주점’의 장점을 결합시키면서 차별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에 도전했다.

직영점 운영을 바탕으로 느꼈던 기존 중화요리전문점의 한계, 차별화된 전략에서 찾은 성공 비법 등을 실제 사업에 접목시켰다. 이에 ‘츠츠허허’는 지방 소도시에서부터 시작,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뻗어 나갔다.

또한 츠츠허허는 직영점 운영에서 ‘실리’를 추구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중화요리전문점은 무조건 창업 비용이 높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창업 비용 적용을 통해 거품은 빼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더했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란 창업자에게 브랜드의 영업권을 부여하는 일로써,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면서, “본사가 직접 직영점을 운영해보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론칭,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것 또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삼은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 ‘츠츠허허’도 오랜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의 방법을 터득했고 이것을 창업자들에게 전수하면서 안정적인 창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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