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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파파도나스’, 상권에 따른 분석으로 창업시스템 지원

디저트 카페 ‘파파도나스’, 상권에 따른 분석으로 창업시스템 지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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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카페 브랜드 ‘파파도나스’는 창업자들의 운영 안정성을 위한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파도나스는 최근 번동주공점의 업종변경 창업을 비롯해, 신규 가맹점들의 오픈 소식을 꾸준하게 전하고 있다. ‘파파도나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시장 분위기와 주요 상권 및 입지조건에 따른 수익성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분석과 매장 운영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각 상권에 따른 매출과 순수익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향후 매장 운영을 비롯한 고객 유입을 분석해서 효과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로 매출만 강조하는 일반적인 브랜드와 다르게 매출내역은 물론, 변동비와 판매이익, 고정비를 합산한 최종수익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수익 파악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인력 고용, 부대 비용 산정 같은 세부적인 지표도 예상할 수 있다.

파파도나스의 관계자는 “같은 브랜드와 아이템이라도 상권에 따른 수익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에 따른 수익 분석을 바탕으로 주요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파파도나스’는 일반과 특수상권을 분류한 수익성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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