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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류, ‘2023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실버예술가 유람기 발대식 개최

청류, ‘2023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실버예술가 유람기 발대식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5.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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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청류가 주관하는 실버 세대의 문화참여와 사회참여를 결합한 문화활동을 증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실버세대가 주인공이 돼 무대에 서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청류는 올해 실버마이크에 수도권 주관단체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별로 실버예술가 30팀, 90명을 선정한 후 5월 19일(금) 발대식을 가졌다.

청류 실버마이크 담당자는 “’실버 IS BACK : 100세 시대 실버예술가의 유람기’공연은 100세 시대를 살고 계신 산업화, 베이비붐 세대분들에게 실버 스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그들의 별이 되어주고자 기획하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이 끝나고 실버마이크의 공연이 돌아왔다. Back : 100세의 무한한 예술적 가치를 표현, 끝없이 펼쳐지는 그들의 유람기를 연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5월 30일(화) 18시 서울광장 동편 마당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5월 31일(수) 15시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 6월 1일(목) 18시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6월 2일(금) 15시 커낼웨이 버스킹존, 6월 3일(토) 15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 학공연장, 6월 4일(일) 18시 경춘선 숲길 / 화랑대 철도공원, 6월 4일(일) 18시 청춘 뜨락 이벤트 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5월 주간 공연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전통예술, 대중가요, 트로트, 연주,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청류 강전호 대표는 “이번 실버마이크 수도권 첫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세대가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수도권 관광명소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실버마이크 수도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버예술가 수도권 30팀의 뮤직비디오는 향후 ‘실버마이크 수도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청류는 기획, 관광서 프로젝트, 기업 프로모션 Event, 페스티벌 및 전시, Exhibition 기획 및 제안 수행 등 다양한 범위에서 문화 예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려 노력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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