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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특별자치도 출범 앞둔 강원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관심↑

D-11, 특별자치도 출범 앞둔 강원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관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6.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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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투시도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투시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불과 11일 남은 가운데,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별자치도 승격에 따라 현재보다 많은 자체 권한 부여는 물론 각종 특례 및 규제 완화 등으로 도시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가 되면 도지사가 부지사 수, 행정기구 설치·운영 기준, 공무원 정원 기준 등 자율권을 가질 수 있으며, 각종 규제도 상당부분 도지사의 권한으로 완화할 수 있다. 실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현재까지 중앙정부로부터 약 4660여개의 권한을 넘겨받았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별도로 편성 받아 다른 지자체와 경쟁하지 않고도 매년 약 3조~4조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의 특별자치도 승격으로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면서 부동산 가치 역시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실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내 아파트 거래가 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강원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에는 132건의 거래가 이뤄지면서 전월대비 2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다. 분양시장도 이러한 분위기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분양전망지수는 3월 69.2에서 4월 81.8로 전월대비 무려 12.6p가 오르며,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관광객이 몰리는 평창군을 주목할 만 하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방문자 수는 1억5,351만명으로, 2021년 보다 17.8% 늘었다. 특히 관광특구로 각광받는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국립공원은 지난해 95만명이 다녀가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지 중 상위 5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관광특구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잔여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 단지는 올해 9월 입주 가능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후분양 수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메리트다. 

평창 최초 25층 아파트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4Bay(일부)가 적용돼 실거주시에도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방 거주자라도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후분양이나 마찬가지여서 건설업체나 시행사의 부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없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원자재값, 인건비 등 공사비용이 인상되면서 공사진행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현재 공사 진행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분양을 진행해 분양가 인상 기조 속에서도 인상 전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도 강점이다.

지금 계약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도 무제한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KTX진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한 쾌속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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