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은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다년 계약으로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하이네켄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온 F1은 트럭 액티베이션, 이벤트에서 월드 클래스의 DJ 제공을 통해 전세계 F1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하이네켄은 음주운전 금지에 대한 메시지로 프리미엄 제로 알코올 제품인 `Heineken 0.0`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일환으로 ‘When You Drive, Never Drink’ 캠페인을 시작하고 모든 미디어 예산 의 10 % 이상을 책임있는 소비 프로그램의 지원에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하이네켄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GP가 마케팅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F1, 하이네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