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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용한 탈모 점검앱 ‘에브리톡톡’ 출시

AI 이용한 탈모 점검앱 ‘에브리톡톡’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6.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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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톡톡’이라는 브랜드로 헤어토닉과 두피스케일러 등 탈모관리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드림인(대표 전정호)이 2023년 6월 9일부터 AI를 이용한 탈모 점검앱 ‘에브리톡톡’ 배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앱은 ㈜라온데이터와 협업을 통하여 2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가 핸드폰을 이용하여 자신을 정수리 사진을 셀프로 찍으면 AI 기술을 통하여 탈모의 진행 정도를 분석하여 수치화 하는 구조이다.

AI 분석을 위하여 4000장 이상의 모발 사진을 분석하고 수치화하여 인공지능을 학습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AI가 사용자의 모발사진을 분석하여 1~100%의 수치로 탈모 진행 정도가 나타나게 된다.

건강한 사람은 0%에 가까운 수치가 나타나며 탈모가 진행이 될수록 100%에 근접하는 수치를 나타내게 된다.

사용자는 2-3주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놓으면, 저장된 사진을 통하여 자신의 탈모가 진행하는 진행정도를 스스로 볼 수 있다.

탈모관리를 하며 개선이 되고 있는지 더 나빠지고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을 할 수 있다. 만일 탈모가 더 나빠지는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면 관리방법을 수정하여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될 수 있게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단후에는 사용자에게 맞는 에브리톡톡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이 있어, 사용자는 자신의 탈모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탈모점검을 하게 도움을 주는 알람 설정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일정 시간에 알람을 맞추어 놓으면 탈모 관리 제품을 사용하라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알람은 1일 1회씩 받게 되며, 30일 이상 알람체크를 하게 되면 에브리톡톡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문자로 발송해주므로 ‘에브리톡톡’ 제품 구매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시중에 탈모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많은 앱이 개발되어 있지만, 사진만으로 탈모의 정도를 정확하게 수치화 하여 나타내 주는 앱은 ‘에브리톡톡’이 유일하다.

대부분의 탈모점검 앱이 AI 학습이 부족하여 수치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탈모는 전 국민의 20%가 고민하는 문제이며, 20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스스로 자신의 탈모를 AI로 점검하고, 이에 맞게 관리를 할 수 있게 개발된 현존하는 가장 정확도가 높은 탈모점검앱 ‘에브리톡톡’을 개발하여 배포한다는 것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주 드림인 전정호 대표는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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