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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나매트리스, 인천가구박람회 참가 및 2023 신제품 매트리스 공개

쏨나매트리스, 인천가구박람회 참가 및 2023 신제품 매트리스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6.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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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쏨나(SOMNA)’는 가구산업 시장의 진흥을 이끌기 위해 진행되는 ‘2023 인천가구박람회’에 참가해 매트리스 제품을 출품하고 신제품도 선보인다.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공식 후원하여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6일 시작된 ‘2023 인천가구박람회’는 해마다 규모가 성장하며 올해는 150개 사의 500개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쏨나는 꾸준한 전국단위 가구박람회에 참여하며 자사 매트리스의 우수성을 알려온 만큼 금번 ‘2023 인천가구박람회’를 통해서도 인천 및 인근지역의 매트리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번 박람회에서 쏨나는 2023년도 신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했는데, 신모델은 기존의 쏨나 디럭스와 베이직 매트리스를 업그레이드 한 ‘쏨나 디럭스플러스’와 ‘쏨나 베이직플러스’다.

디럭스는 셀텍스 이노폼과 고밀도 이노폼을 최적의 비율로 레이어드 하고 구름층을 형성하듯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마치 구름 위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직은 유럽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인 비스코 젤과 컴포트 이노텍스 등 신소재를 최적의 비율로 구성한 매트리스로써 역시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고안됐다. 이번 출시된 2023 신제품은 이들 모델의 장점을 더욱 강조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쏨나는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정가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침대프레임을 무료로 증정하는 증정이벤트도 함께 적용한다,

한편, 쏨나는 1902년 스웨덴의 Mandus Peterson이 설립한 후 가업승계를 통해 현재까지 110년 이상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메모리폼 신소재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무중력 매트리스가 시그니처로 여겨지며 세계 곳곳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쏨나코리아가 SOMNA USA에서의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생산기술과 콜라보 형식으로 국내에 쏨나 매트리스를 유통하고 있다.

쏨나코리아 관계자는 “가구의 메카로 알려져 있는 인천에서의 가구박람회이기에 이번 박람회 준비를 하며 신제품 공개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더 많은 분들이 쏨나 매트리스의 장점을 아실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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