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연령대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50대 연령대에서는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산 칼국수 파주본점’에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업체에서는 가맹점을 모집할 때, 가맹비라는 비용이 발생하며 인테리어 또한 본사 방침에 맞도록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산 칼국수 파주본점’에서는 가맹비는 일체 없으며 인테리어도 가맹점주 본인의 취향에 맞도록 진행할 수 있다. 또, 예산에 맞도록 본점에서 창업 가이드를 진행해주기 때문에 큰 비용 없이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창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라면만 끓일 수 있으시면 조리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원자재가 공급되기 때문에 성별,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라도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으며 현재 금촌점, 행신점, 김포점 등 신규로 모집된 가맹점들도 빠른 속도로 목표한 매출을 달성 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맹점은 서울뿐만 아니라 파주, 일산, 김포 등 수도권 지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