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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기부금 전달

지엠한마음재단,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기부금 전달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06.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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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연수구가족센터에 전달, 아프간 기여자 가족의 교육 및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주영신 연수구가족센터장(맨 앞 왼쪽),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자디 마르지아씨, 호싸니 파티마씨(맨 앞 가운데 왼쪽부터), 염지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국장(맨 앞 오른쪽) 및 GM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연수구가족센터에 전달, 아프간 기여자 가족의 교육 및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주영신 연수구가족센터장(맨 앞 왼쪽),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자디 마르지아씨, 호싸니 파티마씨(맨 앞 가운데 왼쪽부터), 염지연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국장(맨 앞 오른쪽) 및 GM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GM한국사업장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연수구가족센터의 주영신 센터장과 GM 임직원 멘토링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인천 지역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연수구가족센터에 전달, 아프간 기여자 가족의 교육 및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자디 마르지아씨, 호싸니 파티마씨(맨 앞 가운데 왼쪽부터) 및 GM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써주고 있는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연수구가족센터에 전달, 아프간 기여자 가족의 교육 및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자디 마르지아씨, 호싸니 파티마씨(맨 앞 가운데 왼쪽부터) 및 GM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써주고 있는 모습.

이날 전달된 비용은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의 한국어 교육과 취미활동 지원, 부모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한마음재단은 인천 연수구 가족센터와 함께 인천에 정착한 아프간 특별 기여자 21가족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GM한국사업장 임직원 45명이 직접 멘토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전달에 이어 GM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서로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마음재단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천지역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GM 임직원 45명이 멘토로 활약, 아프간 기여자들의 보다 편리한 생활과 심리적인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마음재단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사회통합부문 표창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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