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로 들어서면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만큼 거주 중인 주택이나 운영하는 건물에 대해 피해와 사고예방을 위하여 전반적인 보수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건물종합관리 전문기업 에이치주택관리(대표 문영훈)는 관리대상 고객에 대해 무상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여름을 맞아 추가 지원하는 내용으로는 관리건물에 대한 자체 방역소독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무더위와 함께 습한 대기환경으로 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방역소독을 무료로 시행한다. 특히 지난 수년간 코로나19 확산세를 경험했던 만큼 방역소독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기에 고객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사양의 분리수거대도 무상설치 지원한다. 이는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이자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철저한 분리수거가 공동주택 필수 요소가 되어 적절한 서비스 항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빌딩이나 상가건물부터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대부분의 건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관리를 대행하는 에이치주택관리는 건물관리의 기본인 시설관리나 미화관리는 물론 노후예방을 위한 점검 후 선조치를 하는 물리적 건물관리 대행과 함께 공과금 대납, 관리단 설립, 반상회 개최, 입주민 분쟁조절, 회계 및 결산 보고와 같은 건물운영 행정업무도 관리 대행하고 있어 입주민이나 건물주, 관리단 등으로부터 위임을 받은 모든 업무를 사업영억으로 하고 있다.

문영훈 대표는 “실거주를 위해, 혹은 자산관리를 위해 건물을 소유하는 분들은 많지만 소유 과정에서 관리를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대신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맞이 무상서비스와 같이 시기별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면서 대표적인 종합건물관리 업체로 자리잡아 가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