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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갈비, 소비자와 창업자 위한 낮은 원가로 원육 공급 시스템 운영

육장갈비, 소비자와 창업자 위한 낮은 원가로 원육 공급 시스템 운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7.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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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가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고깃집의 경쟁력은 ‘맛’에서 좌우된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양념 갈비의 풍부하고 다양한 맛과 메뉴 구성이 ‘육장갈비’만의 가장 확실한 콘셉트로 알려진 이유다.

‘육장갈비’는 이 과정에서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원육을 특제소스로 직접 가공해 낮은 원가로 각 매장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창업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원팩 시스템을 통한 조리 및 운영 편의성이 높아지고 인건비가 최소화된다. 무엇보다 낮은 원가로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고객들은 맛과 퀄리티, 다양성이 보장된 메뉴 구성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고기집 브랜드 ‘육장갈비’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본사의 이윤이나 마진 대신 장기적인 성공 방향과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낮은 원가로 원육 및 식재료를 공급하는 것 또한 이런 전략의 하나다. 소비자와 창업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포인트로써 장기적인 비전과 가치를 두고 더 많은 고객 확보 및 가맹사업 활성화로 연결시킨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도 전략과 포인트의 싸움이다. 얼마나 특색 있는 운영과 지원을 하느냐에 따라 가맹사업의 활성화가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 ‘육장갈비’는 양념갈비를 비롯해 다양한 맛의 구성과 퀄리티, 여기에 신선한 원육을 특제소스로 직접 가공해 낮은 원가로 공급 중”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가성비와 맛에 만족하고 창업자는 쉽고 편한 운영과 매출 및 수익률 상승의 장점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상권과 평수에 맞는 맞춤형 메뉴구성으로 효과적인 수익 상승을 돕는다. 수제갈비가 필요한 매장에는 수제갈비를, 소고기가 필요한 매장에는 소고기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는 방식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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