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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한국관광공사 ‘유니크 베뉴’ 3회 연속 선정

인제스피디움, 한국관광공사 ‘유니크 베뉴’ 3회 연속 선정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3.07.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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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전경
인제스피디움전경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이 ‘2023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말 그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장소로서 한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관광공사는 국제회의 명소로써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선정하는데, 이번 3년만의 선정에서 신규 베뉴 15곳이 추가로 선정돼 기존 37곳에서 52곳으로 확대 발표됐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019년 30선, 20년 37선에 이어 52곳을 선정하는 올해까지 선정되어 3회 연속 선정됐다. 3회 이상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의 한국민속촌, 경주의 황룡원, 부산의 영화의 전당 등 한국을 대표하고 해당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관련된 24곳이 있다. 

인제스피디움전경
인제스피디움전경

강원도에서는 올해 선정된 6곳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 중 인제스피디움 외에도 남이섬과 DMZ 박물관이 3회 이상 연속 선정됐다.

인제스피디움은 대규모 연회 및 전시, 국제회의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이스 시설과 더불어 4성급 호텔과 콘도, 자동차 경주장 및 자동차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특장점을 갖췄다.

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외에도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시설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여름을 맞아 7월 중순부터 야외 수영장과 새롭게 단장한 카트장을 오픈해 방문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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