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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조민규, '왕중왕전' 스페셜 MC 출격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조민규, '왕중왕전' 스페셜 MC 출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7.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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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왕중왕전’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3년 현재까지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라코이 화제성 지수’의 최근 3개월(3,4,5월) 평균 기록에 따르면 KBS 프로그램 중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KBS 프로그램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5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소향, 바다, 정선아X민우혁, 임태경, 김호중, 김재환, 이무진, 라포엠, 박창근 등 총 9팀의 왕들이 모여 ‘왕중의 왕’을 가린다.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는 ‘왕중왕전’ 8회 출연에 6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포레스텔라가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라틴 팝 장르의 ‘Despacito’를 불러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

특히,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토크대기실 MC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이번 ‘왕중왕전’ 스페셜 MC로 나서 시선을 끈다. 김준현은 조민규의 MC 출격에 대해 “무대에 오른 경험 많고 우승한 적도 있고, 출연자들의 상황과 기분, 긴장감을 잘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조민규는 “굉장히 피곤하신 상태다. 오전 리허설부터 해서 피곤하고 빨리 뽑혔으면 하는 분들도 계신다”며 “지금 이런 상황인데 제가 웃음으로 여러분의 긴장을 풀어드릴 수 있는 스페셜 MC가 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져 박수를 받는다.

민우혁은 “MC가 출연자의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너무 좋다”고 격려했고, 조민규는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며 미소 짓는다

조민규는 편안하고 유쾌하게 입담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출연자들의 칭찬을 받기도. 그는 또,출연자 중 한 명인 김호중의 고등학교 시절 명성에 대해 생생하게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끈다. 조민규는 김호중보다 1년 선배라며 “고등학교 때 유명했다”고 증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소향 ‘Part of your world’, 바다 ‘Next Level’+’Dreams Come True’, 정선아X민우혁 ‘MAMA’, 임태경 ‘그대 내 친구여’, 김호중 ‘테스형!’, 김재환 ‘비밀번호 486’, 이무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라포엠, ‘Ave Maria’, 박창근 ‘님은 먼 곳에’ 등이 무대 위에서 재탄생된다.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왕을 가리는 이번 특집에서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규모의 무대가 예고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은 15일에 이어 22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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