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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 폐점 한 곳 없이 85호점 돌파

피시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 폐점 한 곳 없이 85호점 돌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7.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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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PC방이 타 PC방창업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폐점 없이 8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욜로PC방은 국내 유일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피시방창업 브랜드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동종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팀룸을 만들었다. 이 시그니처 팀룸은 소수의 인원이 단독으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팀룸 도입 이후 고객 유입은 2배 이상 상승하고 평균 체류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먹거리 매출 역시 58%가량 증가하여 월매출 1억 돌파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나라 PC방 가동률이 평균 18%인것에 반해 욜로PC방은 일 최고 가동률 61% 돌파하는 쾌거도 거머쥐었다.

욜로PC방은 점주들의 수월한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음식의 재료와 레시피를 원팩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요리를 못 하더라도 본사 교육 30분으로 모든 먹거리 음식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오픈 전담 T.F팀을 파견하여 각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고, 오픈 후 7일 동안 본사 직원이 상주하여 피시방 창업 노하우들을 전수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본사의 케어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공신력 있는 리서치에서 4년 연속 평가 1위 2관왕을 수상했다.”라며 “현재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PC방프랜차이즈창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선착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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