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G모빌리티 크리에이터 ‘쌍크ME’는 ‘쌍큼 발랄한 크리에이터는 바로 ME(나)’라는 의미다. 앞서 상반기 2기 활동을 종료했으며 다음달부터는 3기 멤버들의 활동이 시작된다.

쌍크ME 3기 모집에는 총 200여명이 지원해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이들 중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경험과 자동차·아웃도어 등 관심분야 등을 평가해 총 10개 팀을 3기로 최종 선발했다.

3기 쌍크ME는 8월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의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감각을 담아 제작된 콘텐츠는 KG 모빌리티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콘텐츠 제작용 시승차량을 비롯해 KG어드벤처 컬렉션 굿즈, 콘텐츠 제작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1박2일 오토캠핑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함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팀의 채널 홍보기회 혜택도 주어진다.

활동기간 종료 후 뛰어난 활동을 펼친 3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 규모의 우수 활동 상금과 수료증도 수여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G 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