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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레이싱걸계의 ‘미셸 위’ 구예원

[스타예감] 레이싱걸계의 ‘미셸 위’ 구예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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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레이싱 소속의 레이싱퀸…쭉 뻗은 큰 키, 엔돌핀 같은 존재

지피코리아가 3년 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스타예감’은
최근 연예인 못지않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걸을 뽑아 집중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일곱 번째로 국내 레이싱걸 중 가장 큰 키(175cm)를 자랑하며 얼굴에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매력적인 레이싱걸 구예원(25)을 만나봤습니다.

 

Photographed by Cha Byung-Seon

구예원은 올시즌 포뮬러 클래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킴스레이싱팀 소속.

지난 8월에 갓 데뷔한 신인 레이싱걸이죠. 쭉 뻗은 큰 키와
토끼 같은 왕눈이의 애칭은 ‘작은 터미네이터 미셸 위’로 부릅니다.

Photographed by Kim Ki-Hong

이유는 골프를 좋아하는 그녀가 미셸 위(키 180cm)보다 키가 조금 작아 생겨진 별명이죠.

하지만 별명과는 달리 그녀는 남다른 친화력은 물론 유머가 풍부해
다른 사람을 늘 즐겁게 해주는 유쾌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Photographed by Cha Byung-Seon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을 만큼 밝은 그녀의 얼굴에서는
좋은 일들만 매일 생길 거 같습니다. 무한정 뿜어대는 엔돌핀 같은 존재죠.

레이싱걸계의 ‘미셸 위’로 불리는 그녀의 궁금함을 30문 30답으로 풀어봤습니다.

 

Photographed by Cha Byung-Seon

1. 생년월일 : 1981년 9월 8일생.
2. 가족관계 : 1남 1녀 중 장녀.
3. 레이싱걸을 하게 된 동기 : 차에 관심이 많아서요~.
4. 레이싱걸이 되기 전엔? : 꽃집 아가씨 ~^-^~.
5. 레이싱걸을 하지 않았다면 : 꽃집에서 일하고 있었을 거예용~
6. 취미는 : 피아노(보물 1호이기도 함)
7. 좋아하는 음식은 : 쌀국수, 샤브샤브 등.
8. 싫어하는 음식은 : 바다에서 사는 것들.
9. 이상형은 : 성실하고 자신의 말에 책임질 수 있는 남자.
10. 잘생긴 남자가 지나간다면 : 외모를 안보기 때문에 신경 안써요.


 

Photographed by Cha Byung-Seon

11. 사귀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말이 필요 없죠. “바로 정리”
12. 좋아하는 게임은 :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 등
13. 자신의 장정은 : 마음이 너그럽다.(다들 착하다고 하는데...,)
14. 자신의 단점은 : 우유부단해 보일 수도...,
15. 좋아하는 스포츠 : 수상스키
16.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 비엔나
17.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일본
18.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 대따 큰 다이아몬드^-^
19. 가장 감동 깊게 읽은 책은 : 7막7장(홍정욱 지음)
20.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은 : 분홍색(O), 빨강색(X)

 

Photographed by Choi Jin-Su

21. 싫어하는 것: 거짓말, 예의 없는 행동, 벌레면 다 싫어염.
22.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핸드폰 확인(자면 벨소리를 못들음 --;)
23. 자신의 18번곡은 : one summer night(진추하&아비)
24. 좋아하는 가수 : 머라이어 캐리, 사라 브라이트만
25. 좋아하는 계절: 여름과 가을
26. 지금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은 : 엘리스(고양이)
27. 가장 무서운 것은 : 사람의 마음이 한 순간에 변하는 것.
28. 스트레스 해소법: 친구 만나서 수다 떨기. 촛불 켜 놓고 음악듣기
29. 정말로 화가 났을 때는: 그냥 푹 쓰러진다.
30. 10년 후 자신의 모습은 : 현모양처

 

Photographed by Choi Jin-Su

[구예원 포토갤러리 바로가기]

사진ㅣ지피코리아= 차병선 acha@paran.com, 최진수 mordeni@paran.com
의상협찬ㅣLoon(02-2233-0543 begin_of_the_skype_highlighting 02-2233-0543 end_of_the_skype_highlighting)
촬영협조ㅣ킴스레이싱 최재선 실장
진행·정리ㅣ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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