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축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중소도시에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외관과 품질 면에서도 신뢰성이 높다. 여기에 단지와 함께 형성되는 다양한 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시세와 환금성을 자랑한다. 

이 가운데,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전남 강진에서는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가 8월 오픈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강진은 꾸준한 주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없어 매매는 물론 전세, 월세까지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오픈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 커뮤니티를 비롯, 중견 건설사 승원건설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승원팰리체’ 명성에 걸맞은 강진 최초 럭셔리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기대감이 더해진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금 30만원으로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더불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부담이 크게 줄었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전용84㎡, 1층~17층, 4개동 총 22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명품 임대 아파트다. 내부는 수준 높은 마감재와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최상층은 다락을 적용한 특화설계에 현관, 거실, 주방 등의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강진 지역 최초로 대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확충해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골프연습장부터 휘트니스 센터, G·X룸, 온 가족을 위한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했다. 이 외에 세대별 전용 창고, 세대당 1.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까지 확보됐다. 확장형 주차장에 백화점식 주차관제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됐다.

세대 내에는 최첨단 홈IoT 시스템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전제품의 편리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현관 에어샤워, 세대 내 공기청정, 미세먼지 알림정보 등 에코 솔루션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교통,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춰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는 2번 국도, 18번 국도, 829번 지방로와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남해고속도로와 광주~완도고속도로(2026년 예정) 등으로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탐진강을 비롯 강진종합운동장, 강진천변생태호수공원 등 강진 천혜의 자연환경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강진군청, 강진읍사무소, 강진보건소, 강진군법원, 강진의료원, 하나로마트, 오감통시장, 병원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계산초, 강진동초, 강진중, 강진여중, 강진고, 전남생명과학고 등의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여 초중고 전 학령기 통학이 용이하다.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 관계자는 “승원팰리체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더한 명품 임대아파트로 강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거비 부담을 덜며 1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가능, HUG 100% 보증, 전매 무제한 등의 혜택으로 오픈 전부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8월 오픈 예정인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는 오픈과 동시에 오픈 기념 명품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C사 명품백을 비롯,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