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과일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대표적인 선물 중 하나였다.

과일 선물하기 시장의 선두주자인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수플린은 (이하 에이통상) 브랜드 런칭 1년 만인 2022년 기준 396억을 기록하여,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통상의 최인호 이사는 산지직송으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큐레이터단의 상품 소싱 및 선별 과정을 거친 높은 퀄리티의 상품, 차별화된 패키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의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에이통상은 수플린에 이어 각종 캠페인과 프리미엄 과일스타일링 등 선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프로몬스를 공식 런칭했다고 전했다.

‘자연이 주는 선물 프로몬스, 순간의 추억을 함께 서사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단순히 과일을 선물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선물하거나 받은 고객 모두에게 선물의 의미를 더 크게 전달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과일 선물 시장에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한편, 프로몬스는 수플린 공식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