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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는 지름길 ‘칸타빌 더 스위트’ 교통호재에 주목

서울 가는 지름길 ‘칸타빌 더 스위트’ 교통호재에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8.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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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 더 스위트 투시도
칸타빌 더 스위트 석경투시도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인천에서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기대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 및 GTX-D, 서울 5호선 등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계획대로 진행 시 교통편의성과 입지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102역(예정)이 공사 중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은 단지의 입주 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입주와 동시에 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과 김포·검단 5호선 연장사업 업무 협약 등 교통 호재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획대로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과 GTX-D, 서울 지하철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라며 "교통이 곧 입지라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칸타빌 더 스위트에 관한 문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주변으로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 다양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는 주변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강점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이는 검단권역 내 기 입주 단지가 최근 6억9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지는 것과 비교하면 약 2억원 이상이 낮은 가격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저렴하다.

우수한 분양조건도 돋보인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가 없다.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라는 평가다.  

이 밖에도 칸타빌 더 스위트는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하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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