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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티아 못난이 농산물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벨기에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점 수상

퍼스티아 못난이 농산물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벨기에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점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8.10 14:52
  • 수정 2023.08.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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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못난이 농산물을 티 블렌딩 재료로 가공하여 다양한 재료와 혼합한 블렌딩 티를 개발하는 ‘퍼스티아’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3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이하 ITQ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제우수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였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QI)’는 매년 세계 20여 개 국가의 200명 이상의 권위 높는 셰프와 소믈리에의 미각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각적 요인(첫인상, 투명도 등), 후각적 요인(아로마, 신선함), 미각적 요인(조직감, 바삭감, 부드러움), 최종 감각(복잡도, 여운감 강도)의 5가지 블라인드 미각 평가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들에 Superior Taste Award를 부여하고 있다.

‘퍼스티아’는 겉모습 만의 이유로 시중에 활발히 유통되지 못하고 폐기되거나 헐값에 판매되는 국내 못난이 농산물을 티 블렌딩 재료로 가공하여 다양한 재료와 혼합한 블렌딩 티를 개발하는 푸드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브랜드로, 이번 ‘2023 국제식음료품평회(ITQI)’에 출품한 두 제품(버밀리온 히비스커스, 레몬엘로 캐모마일) 모두 국제우수미각상 3스타(최고점)와 1스타를 수상하였다.

이번 ‘국제식음료품평회(ITQI)’에서 국제우수미각상 3스타(최고점)를 수여 받은 ‘버밀리온 히비스커스’는 골든티어워드(Golden Tea Award) 허브티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상큼한 히비스커스와 달콤한 베리 향의 조화로움이 호평을 받으며 국제우수미각상 최고 등급을 수상하였다. 또한, 함께 출품한 ‘레몬엘로 캐모마일’은 캐모마일과 사과의 자연스러운 단맛의 조화로 국제우수미각상 1스타를 수상을 이루었다.

‘퍼스티아’는 2022년 9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브랜드 런칭 이후(목표 달성률 대비 2250% 초과 달성)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 이번 국제식음료품평회 뿐만 아니라, 국내 티 블렌딩 대회인 골든티어워드(Golden Tea Award)와 코리아티챔피언십(Korea Tea Championship)에서 금상, 은상을 비롯해 총 10관왕을 수상, 2022년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 지속가능성(Superior Sustainability)부문을 수상하며 맛도 의미도 좋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퍼스티아’의 국내 못난이 농산물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는 유해 성분 검사, 잔류 농약 검사, 금속성 이물질 검사, 이탈리아 비건 인증 등 공식 검사 기관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온라인은 물론 전국 100여 개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퍼스티아의 블렌딩 티를 활용한 다양한 컨셉의 티 클래스를 기획,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주요, 한국씨티은행, 어밀리티 등) 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못난이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TEA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퍼스티아 관계자는 “이번 ‘2023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를 통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블렌딩 티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TEA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퍼스티아’ 제품 구매 및 각종 문의는 ‘퍼스티아’ 본사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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