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시장에서 국가산업단지 인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인구유입에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광주·전남 경계에 위치한 빛그린 국가산단 인근 지역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사업과 더불어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에 따른 더블 국가산업단지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빛그린 국가산단 5분 거리의 핵심 입지에 자리잡은 10년 전세형 임대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이 다양한 호재를 모두 누리는 신축 아파트로 9월 오픈 소식을 알려 국가산단 최대 수혜지로 관심이 쏠린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빛그린 국가산단 인근에 자리하는 만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확정에 따른 더블 국가산단 시너지도 기대된다.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는 광주와 함평의 경계구역에 오는 2030년까지 약 338만 4000㎡(약 10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빛그린산단과 합치면 총 220만여 평에 이르는 대규모 국가산단을 완성하게 된다. 

미래차 국가산업단지가 가동하면 빛그린산단과 부품기업 570여 개가 현재 조업 중인 진곡산단을 미래차 삼각벨트로 구축, 미래차 산업과 지역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달 선정된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도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답보상태이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빛그린산단 2단계 부지 이전에 관해 광주광역시가 시기, 절차상 협조 의사를 공식화 하면서, 이전 예정 부지와 차량 5분 내외 거리인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근로자들의 직주근접 주거 수요와 인구 증가, 인프라 구축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접 수혜지가 될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선호도 높은 59m², 84m² A·B·C 타입, 총 4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산단 조성에 따른 대형호재는 물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의 다양한 입지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내부는 4BAY 혁신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IoT 인공지능시스템을 갖추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10년 안심 임대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만큼, HUG 임대보증금 100% 보증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각종 세금 부담이 없으며, 청약통장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마련 부담도 적다. 이에 매매, 전세금 등의 자금 마련이 부담스러운 젊은 근로자들이 양질의 주거 공간에서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어 더욱 높은 선호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안광주고속도로, 국도 22호, 서해안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갖췄으며, 문장공영터미널, 함평터미널, 광주 송정역도 이용 가능해 대중교통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하나로마트, 문장꽃무릇시장, 면사무소, 보건소, 파출소, 우체국 등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해보초를 비롯해 해보중, 월야중, 전남보건고 등 안심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내 여건도 뛰어나다. 주변 지역에서 보기 드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신축 아파트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 후 1년간 스쿨버스, 출퇴근버스를 위탁운영한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함께 돌봄센터 등 함평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 관계자는 "대형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수혜로 쾌적한 주거생활뿐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10년 거주를 보장하는 명품 민간임대로 공급하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만큼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9월 오픈 예정으로, 고급 승용차를 비롯해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