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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돼지갈비, 상호 브랜드화 및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입점

조선돼지갈비, 상호 브랜드화 및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입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8.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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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선돼지갈비 박세영 대표가 20여 년간 겪은 다양한 외식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호를 브랜드화 시키면서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제양념돼지갈비를 만들어 판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는 목전지가 갈비로 둔갑되고, 본드를 붙이거나 저품질 원육을 혼합한 갈비가 과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에 박세영 대표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말뿐이 아닌 ‘진짜’ 프리미엄 갈비를 개발하였다.

(주)조선돼지갈비의 제품은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프로기사들과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온 결과물이다. 원육의 비율을 정확히 지켜 양념 먹은 고기의 중량을 속이지 않으며, 저품질 및 부스러기로 중량을 늘리지 않는다. 1+등급의 한돈을 각종 한약재를 첨가한 특제 소스로 저온 숙성하여 풋내와 고개 잡내를 제거하였으며, 부드러운 육질을 느껴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입증하듯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 고속도로 휴게소를 포함한 대형프랜차이즈 본사와 갈비집, 쇼핑물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누적 판매량 880톤을 기록한 바 있으며, 원주 지역 주민들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매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면서 최고의 프리미엄 양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세영 대표는 과거 한정식 운영에서는 좌절, 뷔페 운영에서는 호황을 오리전문점에서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은 그는 “제품의 질은 매장과 온라인 판매제품을 구분하여 생산하지 않으며 한결같은 맛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전국을 겨냥한 갈비 맛집에 도전하고자 한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한편, 박세영 대표는 “정직한 먹거리를 제조 및 공급하여 벌어들이는 수익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코로나로 극한에도 좌절하지 않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니 이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눈에 밟혀 그들을 도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조선돼지갈비의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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