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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노인보청기·어치브 충전식 보청기 최대 70% 할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노인보청기·어치브 충전식 보청기 최대 70% 할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8.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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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20%에 가까운 사람들이 난청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 60%는 예방이 가능한 기인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75세 이상 인구의 노인들이 청력에 문제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우울감을 겪는다고 한다. 자칫 치매로 오해받기도 한다. 난청은 청각 저하 또는 상실이 된 상태이며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이 노인성 난청이며, 소음성 난청의 경우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어 청각 세포가 손상돼 청력이 손실되어 발생하며 이명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평소에 난청으로 인해 이명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 청력 검사를 받아보고 필요에 따라 보청기를 처방받아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에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부설 정순옥 난청연구소)가 노인보청기 및 안 보이는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귓속형 보청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벨톤 어치브 충전식 보청기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0만 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충전식 어치브 구입 시 무선 리모컨을 증정한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보청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지엔 히어링코리아 리사운드 벨톤보청기’의 광명지사 전국 전문센터로, 정순옥 원장이 1:1 상담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보청기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순옥 원장은 청각학 보청기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이비인후과 청각사, 전문청능사로, 보청기 피팅 및 관리를 제공한다. 난청인의 청력 상태, 보청기 형태와 특징에 맞춰 다양한 보청기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인 관리와 청능재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센터 내에는 청력 검사를 돕는 대학병원급 특수 투룸 방음 부스, 청력 검사실과 REM 검사 장비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최첨단 휘팅 기술, 5.1 채널 스피커 시뮬레이션 시스템, 청력, 청각(골도), 어음(speech) 분별 능력 검사를 진행하여 개개인 1:1 맞춤 보청기를 제작한다. 

이 밖에도 보장구 수리업 신고를 필한 보청기 전문센터이며, 청각장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청기(보장구) 정식 등록 업소인 만큼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9만 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귓속형 정부 지원 보청기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청각장애등록 절차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정순옥 원장은 “난청, 이명 등으로 인해 청력에 문제를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광명시 인근 지역 안양, 구로, 금천구에 거주자와 타사 스타키, 세기 보청기 등 오래된 보청기 최신형 보청기로 보상판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순옥 원장은 유튜버를 통해 난청인들을 위해 ‘친절한 미녀 청능사’ 청력 지킴이로 활동 중이며, 보청기 할인 및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학병원 수준급의 방음부스에서 전문 청능사에게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보청기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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