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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오대교, 자녀교육원과 함께하는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입시 설명회

입시전문가 오대교, 자녀교육원과 함께하는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입시 설명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8.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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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입시전문가로 KBS2 살림남2, YTN 뉴스 출연 등 명문대 입학 비법을 전하는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가 자녀교육원과 함께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학무모 입시 설명회를 지난 17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재근 대표(자녀교육원)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는 만큼, 공신력 있는 입시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입시 강연을 하고 있다.
입시전문가 오대교가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입시 강연을 하고 있다.

오대교 대표는 “매년 200여회 전국투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님들께 전해 듣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며, “상반기 강연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킬러문항 배제’와 ‘EBS연계교재 체감 연계율 강화 방안’에 따른 입시 전략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 준비, 우리 자녀 인생 몇 년을 결정할까요?”라는 질문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자녀 10대 시기는 입시 준비에 골든타임을 강조하면서, 자녀는 물론 엄마에게도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을 생각했을 때 일찍부터 입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학교부터 입시를 준비하면 고입을 준비할 수 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때 대입을 보다 손 쉽게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질의응답에서는 자녀 입시에 성공한 선배엄마 300명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통점으로 꼽은 3가지 비밀을 소개하면서, 엄마의 노력이 10대 자녀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양적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생각했을 때, 입시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엄마의 노력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녀교육원과 함께하는 입시설명회 다음 일정은 22일 수원메쎄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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