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보장되는 ‘학세권’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한 것이 ‘학세권’ 단지 인기의 비결로 거론되고 있으며 최근 학부모 수요자들의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학세권’ 단지는 단지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 유해시설 차단과 스쿨존 등을 통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실제 교육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오염물질 배출시설, 청소년 유해시설 등이 들어올 수 없어 주거여건이 쾌적하고 안전하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룸 등이 함께 들어서면서 학군이나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 교육에 젊은 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주변에 학교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아파트 구매 과정에서 필수 고려 조건”이라며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지속되는 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주거지의 인기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분양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부동의 선호 요건으로 꼽히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단지 바로 앞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선운2지구 예다음’이 9월 오픈 소식을 전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은 뛰어난 입지조건,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공공택지지구 내 유일한 일반분양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에 7개동, 총 554가구로 전 세대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 4베이 혁신평면 설계 적용,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까지 우수한 내부 공간 활용도로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인근에는 선운2지구 내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선운1지구, 송정, 하남, 수완지구와 같이 광주의 여러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무안광주고속도로, 운수IC, 어등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 등의 우수한 교통망이 갖춰져 있고 광주공항, KTX∙SRT 광주송정역 또한 인접하다. 향후 광주 지하철 2호선 개통이 완료되면 첨단, 수완, 하남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KTX송정역 복합개발에 따른 호재와 단지 인근 대규모 산단 조성에 따른 인프라 확충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가 ‘미래차 국가산단’(예정)에 이어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 유치에 성공했으며, 금호타이어 이전 개발과 광주연구개발특구 AI 산업단지 조성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배후수요 흡수와 인프라 확충이 더욱 기대된다. 

여기에 어등산과 황룡강, 황룡친수공원, 단지 앞 근린공원 등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도심 속에서 힐링 라이프를 실현하기 적합하다. 

‘선운2지구 예다음’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학세권’ 프리미엄과 함께 각종 교통 인프라와 개발 호재가 겹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진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누릴 수 있어, 하반기 광주 분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장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9월 오픈을 앞둔 ‘선운2지구 예다음’은 오픈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