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식구들 산하 맑은 미나리 감자탕 브랜드 ‘삼삼뼈국’이 종로구 대학로에 직영 1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삼삼뼈국의 대표 메뉴 미나리 감자탕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맑은 미나리 감자탕과 얼큰 미나리 감자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토마토 바질 뼈찜은 주문시 파스타와 감자튀김, 빵을 함께 제공하는 인기있는 대표 메뉴이다.

감자탕은 진한 한우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깊은 맛을 표현했고 미나리로 향긋함을 더했다. 특히 저염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사골 육수를 활용해 만든 리조또와 파스타를 후식으로 제공하여 대학로에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서래식구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대학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가맹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서래갈매기 브랜드의 10년 넘는 해외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삼삼뼈국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삼뼈국 대학로점은 지난 15일 KBS 생생정보에 출연하며 프리미엄 감자탕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현재 오픈을 기념하여 하이볼 무제한 리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