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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욜로PC방, 소비자가 인정한 팀룸으로 폐점률 0%

PC방 창업 욜로PC방, 소비자가 인정한 팀룸으로 폐점률 0%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3.09.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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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이 시그니처 팀룸의 효과로 7년간 폐점률 0%를 유지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게이머가 만든 욜로PC방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해 가맹사업 본격화 이후 타격 없는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소자본 창업 지원에 앞장서면서 PC방 프랜차이즈창업 안정성을 다진 덕분에 단 한 곳도 폐점하는 곳 없이 9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욜로PC방은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선착순 5팀 한정 5천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부터 풀 패키지 지원,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등 초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1금융권과 MOU를 체결해 PC방창업비용 부담도 낮추었다.

또한, 오픈 전부터 1:1 밀착 관리로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며, 오픈 후에는 T.F팀 추가 파견,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정기적인 이벤트 제안 및 진행 등으로 상권 정착을 돕는다. 그 밖에도 완벽한 기기세팅과 팀룸 설계 및 배치, 본사 직영 인테리어 팀 운영을 통해 방문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재방문율도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해당 브랜드가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팀룸’은 1인부터 3~6인이 프라이빗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독립된 공간을 원하던 이들의 수요가 높다. 그에 따라 체류 시간이 평균 3시간 이상 늘어난 것은 물론 고객 유입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팀룸 만으로도 월 1천만 원 이상의 추가 매출 상승효과를 불러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전, 현직 프로게이머가 만든 피시방 창업 브랜드로, 고객 니즈에 맞춘 공간과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삼겹살, 폭립 등 다른 브랜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를 구성해 먹거리 매출도 높은 편”이라며, “실제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거나 1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내는 곳이 다수 있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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