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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인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급 티켓 전쟁...신지애·박성현 출전

최강인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급 티켓 전쟁...신지애·박성현 출전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3.09.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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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를 개최한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로 일반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한 티켓 권종에 따라 케이터링 서비스,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해 갤러리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맥주, 소시지 등 풍성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장에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골프 여제 신지애를 특별초청 선수로 확정했으며, 이외에도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국내 여자골프 간판 스타 박성현(한국)과 유소연(한국), 이정은6(한국)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도 함께 알렸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을 확정 지은 신지애는 “오랜만에 고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에 참가하게 돼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라며 “저를 보기 위해 찾아올 팬들을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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